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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맛집(천지인 센니치마에점)

안녕하세요~ 오늘로 마지막 오사카 맛집 소개네요... 기회만 된다면 다시 한번 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ㅜㅠ. 오늘은 라멘 맛집이라고 소개되지만 덮밥이 더 많이 팔리는 천지인 센니치마에점을 가보았습니다 ㅎㅎ. 저는 장어덮밥을 시켜먹었는데 한번 보시죠! 일본식당 느낌인 이 식당은 조금 좁지만 상당히 맛있으므로 추천드립니다. 주방이 보이는 식당 구조로 장어를 숯불로 구워주는데 정말 침이 줄줄 흐르더라고요 ㅎㅎ. 장어덮밥 기본 소스는 간장과 데리야끼로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단맛과 짠맛이 강한편은 아니라 담백하게 먹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더욱 추천드립니다. 일본 느낌의 가게, 맛있는 덮밥을 먹어보고 싶다는 분들에게 정말 추천드립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3.11.02

오사카 맛집(토미타 규카츠)

안녕하세요~ 벌써 갔다온지 한달이 다되가는 오사카를 아직도 소개하고 있네용;;;ㅎㅎ 자주 글을 적지 못해서 정말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ㅠㅜ 오늘은 난바역 근처 덴덴타운에 가까운 토미타 규카츠라는 집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토미타 규카츠로 정말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고기의 질감이 상당히 부드러웠으며 튀김옷이 상당히 얇아 우리나라 규카츠나 돈까스 같이 바삭하지는 않지만 고기의 맛을 더욱 강조해주는 맛이 였습니다. 또한 야채들과 특이한 소스의 조합이 상당히 좋았던 장소입니다. 소스의 맛은 뭐라 표현하기가 어렵네요. 상당히 맛있으므로 덴덴타운에 들린다면 한번쯤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리는 맛집입니다! 감사합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3.10.19

오사카 맛집(이치란 라멘)

안녕하세요~ 일본에서 돌아왔지만 정말 다시 가고 싶네요... 다시 회사 집인 일상으로 돌아오니 정신이 혼미해지네영 ㅎㅎㅎ,,,,, 오늘은 일본 오사카에 가면 무조건 먹어본다는 이치란 라멘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이치란 라멘 별관을 갔습니다. 맛차이는 본점과 없다고 보시면 되고 줄이 본관보다는 조금 적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줄이 적다고 해도 30분은 더 기다렸지만요 ㅎㅎ. 하지만 이 곳 라멘은 정말 맛있으니 도톤보리 거리를 가게된다면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담백하게 먹는 라멘을 먹고 싶어 기름은 조금 더 많이 담백한 국물에 맵기는 없게 해서 먹었지만, 한국인 입맛이 강하신 분들은 맵게 드셔도 맛있다고 하니 먹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이치란 라멘에 가셔서 드실때는 밥, 계란, 차..

일본 오사카 도톤보리 맛집(쿠레오루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작성하게 됬네용~~~~!!! 오늘은 추석때 다녀온 일본 오사카의 맛집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오사카하면 대부분 도톤보리를 가시는데 도톤보리의 오코노미야키 맛집 쿠레오루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사카를 한번이라도 다녀오신분이라면 도톤보리 거리를 거닐면서 한번쯤은 무조건 봤을 가게입니다. 밖에서 다코야키와 오코노미야키등을 팔면서 매장안에서 식사또한 가능합니다. 이곳의 오코노미야키는 구워서 각 테이블에 있는 철판에 가져다주는데요. 저는 문어 오코노미야키 두개 문어 튀김 김치 꼬치류 7종을 시켜먹었습니다. 오코노미의 맛은 정말 느끼함이 없는 담백함 그자체였습니다. 게다가 파와 반죽 문어, 가쓰오부시의 향이 더해지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죄송하지만 너무 술이 맛있어서 문어튀김과 꼬치류를 ..

카테고리 없음 2023.10.07

평택맛집(아웃백)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가족들이랑 아웃백을 다녀왔습니다. 아웃백은 정말 참 신기한게 메인 메뉴는 스테이크들일텐데 스테이크 말고는 다 맛있는 느낌입니다. ㅎㅎㅎ 아웃백 관련자분들 계시면 죄송합니다;;; 이것도 가게 지점마다 다르겠죠. 그런데 저는 그렇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평택역 아웃백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정말 항상 어느 아웃백을 가도 느끼는데 저 빵과 빵소스는 정말 잘만든 것 같습니다. 너무 맛있어요. 은은한 버터와 망고의 향과 잘익은 빵과의 조합은 언제먹어도 항상 맛있습니다 ㅎㅎ. 요즘은 빵을 싸가지고 가도 된다하더라고요 ㅎㅎㅎ 옛날에는 아녔던거 같은데 ㅎㅎㅎ.. 집에 가져와서 맛있게 먹고있습니다. 이건 이거대로 상당히 맛있더라고요. 사이드를 모아놓은 메뉴인듯 한데 가격은 후덜덜합니다. 근데..

평택맛집(호맥)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올리게 되네요. 요즘 다이어트중이라 ㅎㅎ;;;; 맛집을 찾아다니기가 쉽지가 않네용.... 매일 맛있게 먹으려고 하다보니 살이 너무 올랐는데 빼려고 다이어트 중입니다... 하지만 오랜만에 술도 땡기고 해서 호맥이라는 평택역지점을 가봤습니다. 호떡에 맥주를 파는 가게인데 신선하더라고요 ㅎㅎ.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호떡이 참 매력있는 맛이였습니다. 크기도 크고 맛도 있지만 가격은 조금 후덜덜한 가격이더라고여 ㅎㅎ;;; 하지만 분위기 도 좋고 쫀득한 맛에 달달함을 더해주니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같이 시킨 아이스크림과 샤베트는 정말 달달해서 무난하게 맛있는 집이였습니다. 분위기도 좋고 메뉴도 신선하니 커플들에게 추천드리는 가게입니다~

배달맛집(파스타입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상당히 온도차가 심하네요. 낮에는 너무 덥고 밤에는 춥고 가을이 오긴 했나봐요 ㅎㅎ. 이런 날씨에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열심히 살아보자고요~! 오늘은 배달을 조금 시켜보신분들은 대부분 아시는 "파스타입니다"라는 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파스타입니다 같은 경우는 가게 이름 그대로 파스타를 주메뉴로 잡고 리조또 필라프 스테이크와 같은 양식을 대표 메뉴로 하는 가게입니다. 제가 이가게에서 제일 좋아하는 메뉴는 스테이크 매콤 크림 파스타입니다. 성인 남성 기준으로는 파스타로는 살짝 양에 안차면서 탄수화물과 단백질의 조합을 좋아하다보니 이 메뉴를 선택하게 된 것 같습니다. 매콤함의 정도도 설정할 수 있으며 맛은 일반 고급집 파스타와 솔직히 맛의 차이가 안느껴질 만큼 맛있습니다. 하지만 단..

자취생 배달요리 순위

안녕하세요~ 오늘은 자취생들을 위한 배달요리들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자취생들에게 있어서 음식은 맛있고 싼 것이 짱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현직 자취 4년차 매일 배달을 시켜먹었던 제 주관적인 생각으로 순위를 짜보려고 합니다. 자취생에게 있어서 배달을 시킬 때 가장 중요한 점은 뻔하지만 금액입니다. 금액같은 경우는 어쩔 수 없는 것 같더라고요.. 왜냐하면 취직하고 자취를 하시는 분들은 덜하시지만 공부하시는 대학생분들 같은 경우는 하루하루를 쪼달리며 살아야 하니 금액을 보게 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이상적인 가격은 6000~13000까지의 가격대가 가장 좋습니다. 또한 최소주문가격같은경우 음식점에 따라 다르지만 조금 싸게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로 중요한 점은 배달의 양입니다. 배달..

카테고리 없음 2023.08.30

평택 맛집(제주 꽃한상)

안녕하세요~ 이제는 슬슬 날씨가 풀리는 느낌이 드네요. 매일매일이 너무 더워서 생활하기도 힘들고 일하기도 힘든 나날이였는데 참 소소한 행복감을 얻는 것 같습니다 ㅎㅎ. 살기힘든 오늘이지만 모두 화이팅 해보자고요 ㅎㅎ. 오늘은 부모님이 오랜만에 평택에 오셔서 옛날에 회식으로 먹었던 맛집을 소개 시켜드렸습니다. 제주 꽃한상이라는 식당에서 가족 4인 set를 먹으러 갔습니다. 제주꽃한상같은 경우는 상당히 넓은 주차장으로 구성되어 있어 주차하기는 상당히 편한 위치에 있습니다! 정말 다양한 요리가 4인set에 나오는데요 하나하나 음식에서 맛을 신경 쓴 느낌이 드는 요리들입니다. 회 같은 경우는 적절히 일정한 두툼한 한점들로 구성이 되어있어 식감이 상당히 쫄깃쫄깃하면서 비린내가 안나 상당히 좋았습니다. 또한 튀김들..

연어 스테이크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요즘 회사일이 너무 바쁘다 보니 퇴근을 못했어요,,, 오랜만에 퇴근해서 연어 하나 손질되어 있는 거를 사서 스테이크를 처음으로 구워보았는데요. 상당히 이미지가 별로네용...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거는 제가 비교를 위해 인터넷에서 가져온 사진 자료입니다. 상당히 가니쉬들도 잘구워지고 연어가 살짝 너무 익은감은 있지만 겉보기에 상당히 맛있어 보이는 연어스테이크입니다. 연어스테이크를 만드는 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연어 손질을 하셔야 되는데 대부분 연어의 껍질이 스테이크용에 같이 붙어있으실 겁니다. 그것으로 모두 소금물에 넣어 한 30분정도 기다려주시면 연어의 간을 맞춰주면서 이미 씻어나온 제품이지만 한번 더 씻어줍니다. 2. 불의 세기는 약불로 천천히 껍질을 잘라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