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는 슬슬 날씨가 풀리는 느낌이 드네요. 매일매일이 너무 더워서 생활하기도 힘들고 일하기도 힘든 나날이였는데 참 소소한 행복감을 얻는 것 같습니다 ㅎㅎ. 살기힘든 오늘이지만 모두 화이팅 해보자고요 ㅎㅎ. 오늘은 부모님이 오랜만에 평택에 오셔서 옛날에 회식으로 먹었던 맛집을 소개 시켜드렸습니다. 제주 꽃한상이라는 식당에서 가족 4인 set를 먹으러 갔습니다. 제주꽃한상같은 경우는 상당히 넓은 주차장으로 구성되어 있어 주차하기는 상당히 편한 위치에 있습니다! 정말 다양한 요리가 4인set에 나오는데요 하나하나 음식에서 맛을 신경 쓴 느낌이 드는 요리들입니다. 회 같은 경우는 적절히 일정한 두툼한 한점들로 구성이 되어있어 식감이 상당히 쫄깃쫄깃하면서 비린내가 안나 상당히 좋았습니다. 또한 튀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