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힘든 월요일입니다. 모든 직장인들의 절망의 시간이죠 ㅋㅋㅋ. 게다가 태풍 카눈도 올라오고 있다고 합니다. 한반도를 직통한다는데 정말 수요일 목요일이 무섭네요. 모두 태풍대비 잘하시기를 기원드리면서 무공돈까스에 대하여 써보려고 합니다. 제가 주로 시켜먹던 돈까스 집입니다. 이곳의 장점이라고 하면 정말 특이한 무공돈까스(메뉴 이름입니다!)가 있습니다. 돈까스내에 여러가지 야채를 넣어 돈까스의 튀김옷의 바삭함과 야채의 바삭함이 어우러지면서 야채와 고기의 최강 상성으로 입안을 상당히 즐겁게 해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돈까스와 다르게 옛날 경양식 돈까스가 있는데 그것또한 별미입니다. 옛날 돈까스의 바삭함과 소스의 많은 양으로 달콤하면서 바삭한 맛으로 입맛을 사로잡습니다. 오늘은 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