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시켜먹은 음식을 한번 소개하고자 합니다. ㅎㅎ 오늘 소개할 음식점은 휴게소입니다! 휴게소가 음식점 이름인데 정말 특이하죠. 근데 저는 정말 컨셉을 잘 잡은 것 같습니다. 휴게소는 음식점 이름대로 휴게소에서 팔만한 음식들과 카페에서 먹을 수 있는 마실 것까지 상당히 많은 메뉴를 자랑하는 음식점입니다.
나중에 한번 정리하겠지만 저는 자취생들에게 있어서 배달음식의 중요한 점은 최소주문금액과, 시켰을때 나오는 쓰래기의 양, 궁극적으로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곳에서 배달을 시키는 이유는 최소주문금액은(지점마다 다르겠죠?) 만원으로 상당히 요즘 물가로는 낮은 편이였으며, 제가 먹고싶은 메뉴가 대부분 팔고있는 메뉴입니다.
사진처럼 음식의 양이 적당하며 맛도 수준급이라고 생각합니다.(요즘 대부분의 배달음식은 맛있다고 생각하지만요 ㅋㅋ) 처음에 말했듯이 가격이 싸며 양이 평범하므로 제가 먹기에는 딱 좋았습니다. 양이 적당하니 쓰래기도 적고 일석이조인것이지요.
스파게티는 옛날 동네 양식점에서 먹던 스파게티에서 살짝 담백한 맛이 더 추가 되었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가끔 느껴질 수 있는 스파게티의 느끼함을 계란과 버섯, 비엔나 소세지로 맛의 조화가 상당히 어우러 졌습니다. 또한 항상 제가 휴게소에서 스파게티를 시키는 매콤점보닭다리와는 정말 조합이 좋죠~. 살짝 매콤하면서도 바싹한 통다리의 맛이 정말 스파게티와 환상의 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휴게소의 좋은점은 이러한 음식뿐아니라 마실 것들에서도 두드러집니다. 이번에 먹은 애플 맹고 쥬스는 망고의 단맛이 상당히 잘느껴져서 좋습니다. 포장또한 쓰레기를 처리할 때 좋게 되어있으며 예쁘게 포장되어 있어 은근히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
휴게소 라는 음식점에서 시켜먹은 것을 한번 제식대로 써보았는데요. 이 음식점 정말로 가성비 좋으며 맛도 좋으니 주변에 있다면 한번 시켜먹어보시는 것을 강추드립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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